제주시는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와 2025년 수선유지급여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택을 소유하고 거주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수급자의 노후주택 개량을 지원,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협약에 따라 주택 노후도에 따라 지원금액과 수선주기를 달리해 차등 지원하며, 지원금액과 별도로 장애인 또는 고령자인 경우는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을 추가로 지원한다.또 도배․장판 수선 등이 필요한 경보수 45가구, 창호․단열난방 공사 등이 필요한 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