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최은석 의원은 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20204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구지역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세정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중동지역 불안정으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내수 시장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대구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지수가 47~55로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최 의원은 소상공인들이 세금 문제로 인해 생업에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