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2025년 경북지역 기업지원 통합설명회를 4월 한 달간 경북 주요 권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설명회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설명회는 ▲포항 ▲구미 ▲경주 ▲안동 ▲경산 등 경북 주요 지역에서 진행했으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실시간 상담을 제공했다.이번 설명회는 경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여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비롯한 비R&D 지원, 인건비 지원, 자금연계,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시와 함께 지역 주력산업 및 전·후방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22일 대구TP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대구 지역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전기·자율 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 부품,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내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기업 △지역 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 및 초광역권 선도기업 △주력산업 중점 육성 품목 연관기업 등이다. 세부 지원사업으로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주력 산업 분야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5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가 중소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단계별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수혜기업의 매출성장과 고용창출 효과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왔다. 단계별 지원대상으로는 △초기·잠재기업 △예비선도기업 △혁신선도기업
부산테크노파크는 「2024년 부산 글로벌 수출스타 육성사업」 주요 지원 실적을 발표했다.지난해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에 소재한 전년도 수출액이 5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역량별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을 통한 성장사다리 구축과 수출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글로벌 수출스타 육성사업’을 추진했다.사업 성과로 총 41개 사, 147건의 중소기업 수출 역량 강화와 38개 사의 1724만 달러의 수출실적 달성으로 목표 대비 110% 증가를 이끌어냈다.세부 지원 성과로는 국내와 미국
경남테크노파크는 다음달 2일까지 ‘2025년 경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경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김만식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는 22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TP 기업지원본부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5년 경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경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시행하는 정책지정 사업이다. 올해는 총 18억 4,200만 원의 예산으로 경남지역 80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생력 강화와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잠재기업 ▲스타기업 ▲선도기업
제주기업 성장의 단비 역할을 하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이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2일까지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사업비는 18억 5,000만 원이다.이 사업은 4개 성장단계에 따라 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장 1단계는 전년도 매출액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초기기업과 5억 원 이상 83억 원 미만 잠재기업을 포함하는 ‘잠재기업’이다.2단계는 최근 3년 평균매출액 25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의 예비선도
제주기업 성장의 단비 역할을 하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이 시작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2일까지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비는 18억 5000만 원이다. 이 사업은 4개 성장단계에 따라 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장 1단계는 전년도 매출액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초기기업과 5억 원 이상 83억 원 미만 잠재기업을 포함하는 ‘잠재기업’이다. 2단계는 최근 3년 평균매출액 25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의 예비선도기업과 지역스타기업을 대상으로 한 ‘예비선도기업’이다.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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