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가 청소년 부모의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자녀들을 위한 겨울패딩, 신발, 기저귀 등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유성지사 직원 70여명은 자체 바자회 및 기증물품 240점을 판매해 수익금 130여만원을 마련했으며, 이 수익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선물은 겨울패딩, 신발, 기저귀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마련했다.건보공단 유성지사의 청소년 부모를 위한 선물전달 행사는 2023년 시작해 3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선물을 받은 청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원자력병원을 찾아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을 위문했다.배경훈 부총리는 산타복을 입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루돌프 사슴과 썰매로 분장한 로봇이 선물을 싣고 엔젤로보틱스 재활로봇과 함께 등장했다.배 부총리와 같이 등장한 루돌프 사슴은 한국과학기술원의 4족보행로봇이다. 썰매 역할은 한국기계연구원의 무인이동차가 맡았다. 이날 배 부총리는 원자력병원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도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충북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은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신백아동복지관이 주관한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 소원’을 바탕으로 아동 한 명 한 명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타원정대」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천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50여 명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대양물산, 우진상사, 청호주류, 신영에이치에스 등 제천시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가 15일 XRP와 솔라나 현물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선물을 보완하며, 미국 주요 주가지수인 S&P500, 나스닥100, 러셀2000, 다우존스30과 함께 거래될 예정이다.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CME는 이미 두 코인의 선물을 출시한 바 있다. XRP 선물은 2025년 5월, 솔라나 선물은 2025년 3월부터 거래되기 시작했으며, 해당 상품의 옵션은 2025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에서는 12월 17일 오후 4시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 나눔을 위한 산타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들이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브랜드 목도리를 선물로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정을 전했다.특히 산타 옷을 입은 회원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자, 행사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산타가 진짜로 온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고, 목도리가
LG화학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업장 인근 보육원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LG화학은 보육원 아동 103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어린이날에 진행한 ‘기부 위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기부자와 수혜 아동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참여 기간을 늘리고 기부금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임직원이 동참했다.한편, LG화학은 이 같은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에
철원 문혜초등학교는 24일, 1~4교시 학교 과학실 및 각 교실에서 전교생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통통통의 날-크리스마스의 기적’ 행사를 개최했다.다모임 활동을 통해 학생 의견을 반영한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사전에 크리스마스, 선물, 가족, 겨울 등과 관련된 책을 선정하여 함께 독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산타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적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연락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여 놓았다.산타할아버지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실을 방문하
한국조폐공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한국조폐공사는 전날 해맑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폐공사는 총 25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산타 매직쇼를 선보였으며, 행사 후에는 지역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은 아동들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하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주최한 ‘2025 산타크루’ 행사는 지난 19일 대구시 북구 대불노인복지관에서 열렸으며, iM사회공헌재단은 이날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크루’는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가족과 이웃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획일적인 선물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 개개인의 소원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사전에 300여 명의 아동으로부터 소원이 담긴 편지를 받아 1대1 맞춤형 선물을 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 실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강경화 주미대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각별한 안부를 전하며 백악관 황금열쇠를 전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10월 방한 당시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았다”며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백악관 황금열쇠 1개를 이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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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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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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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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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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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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