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김 전 청장은 10일 오전 11시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그는 “저의 출마 여부보다 더
박유진 서울시의회 의원이 은평구청장 선거에 도전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관련 각종 공적과 높은 인지도를 무기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 구청장 선거에 나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대두됐지만 결국 이 길을 택하지 않는 것.그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겠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5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부권 중심의 충북발전 방침을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이날 “경부축 위주의 국가 개발정책에 따라 청주와 세종이 성장해 왔는데, 이제는 수도권의 오른쪽인 충북 북부로 이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12년간 시장으로 일하면서 기초자치단체장의 권한과 업무 범위 내에서 한계를 경험했다”며 “지사 선거에 승리해 충주의 미래를 보다 높고 큰 곳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이어 “충주는 그동안 고속 교통망과 산업, R&D
기자간담회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이 확정된 국민의힘 오태완 의령군수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려고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자 같은 당에서 군수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천신청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의령군수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 5명은 26일 의령읍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규정 제22조는 강제추행죄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으면 탈당 권고 이상의 징계를 해야 하고, 경선에 참여할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고
6.3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송문석 예비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열린 '2026 제주의 선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대담에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대담은 지난 2월27일 오전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다음은 특별대담 요지.◇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저는 36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살아온 사람이다.지금 제주 교육은 학력, 교권, 진
6.3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고의숙 교육의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열린 '2026 제주의 선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대담에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대담은 지난 27일 오전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사회가 상당히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AI 대전환 시대를 우리는 맞이하고 있다.여기에서 교육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 제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지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열린 '2026 제주의 선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대담에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대담은 24일 오전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다음은 특별대담 요지.◇ 먼저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민선 8기 제주도정을 운영하면서 특히 미래 비전 설계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왔다. 물론 결과와 성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현수막을 계속 게시한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공직선거법 제90조는 선거일 전 12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 등 시설물을 게시할 수 없도록 규정한다.A씨는 지난해 2월부터 경남지역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이름과 그에 대한 부정적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지역민들이 오가는 특정 장소에 계속 게시했다.도선관위는 6·3 지방선거를 120일 남겨둔 지난달 3일 이후에도 A씨가 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계속 내걸어 공직선거법을 어겼다고 설명했다.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가 거론됐던 오승식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이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오 위원장은 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숙고 끝에 이번 선거에 나서는 것보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길이 더 소중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결정을 내리기까지 깊은 고민이 있었다"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기대를 다 채워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크지만,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공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측근들이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운동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오 지사가 26일 공식 사과했다. 오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입장문 발표를 통해 “이번 일로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직 도지사가 선거에 다시 나와 도민 판단을 받겠다고 결심을 했다면 사전에 더 엄격하게 현직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할 우려를 불식시키고, 털끝만큼도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복무를 관리했어야 하지만 미처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법과 절차에 따라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관세청은 23일, 3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50.4% 증가했고, 수입은 19.7% 증가해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이다.동기간 수출 역대최대이고, 반도체 수출도 역대최대 이다.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증가했고, 선박 등은 감소했다.또 반도체 수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급격한 연기 확산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에서 "최초 화재 발생 이후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굉장히 급속하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층 정도도 내려올 수 없을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번 화재로 실종자 14명이 모두 사망하는 등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교수는 "연기 확대와 연소 확대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진 점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