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은 12월 3일 2025년 11월의 으뜸이에 고준승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준승 주무관은 우범환전소에 대한 정보분석부터 범칙조사까지 수행해 환전영업자들의 환치기를 적발하고, 이 중 한 업체가 180억여원의 무등록외국환업을 영위했음을 입증했으며, 관세청 최초로 외국인 밀집 지역의 환전소 19곳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초국가범죄 자금세탁 통로를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서울본부세관은 11월의 분야별 으뜸이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심사 분야’ 으뜸이에는 글로벌 커피원두를 비특수관계자가 수입함을 확인하고, 특수관계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