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존을 위해 목재의 탄소저장 능력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나무신문은 목재의 환경친화적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목재문화는 산업을 넘어 국민 생활 전반에 확산돼야 하며, 이를 위해 소비지 중심 관점으로 국민이 목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 교육과 생활화, 목조건축, 인테리어, 체험 공간 조성 등 인프라를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목재 활용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나무신문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목재문화진흥회 모든 회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