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은 23일 본점에서 조합원 복지 증진 사업으로 영농회별 조합원 생활물품 전달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 이상기후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155개 영농회에 쌀국수, 음료, 종이컵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증평농협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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