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원교육문화원은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13일 `5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전달' 캠페인을 벌였다.
함안교육지원청은 5월 상호존중의 날 행사로 13일 청사 앞마당에서 '청렴프린스 함안점'을 운영했다. 이날 점심시간 김승오 교육장은 커피차 '청렴프린스 함안점'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청렴 ○× 퀴즈 풀기'와 청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행사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했다.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존중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업무 협력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및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을 다짐했다.이어 청정한 자연 속에서 마음을 재정비하고, 힐링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개개인의 청렴 마인드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세권 서부교육장은 “소통행사와 청렴 결의대회는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였다” 며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보령해양경찰서는 29일 경찰서 청사에서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음주운전 예방 및 상호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상호존중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보령해경은 자체 예방 교육과 매주 음주운전 예방 문자메시지 발송하는 등 소속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현수막 설치와 어깨띠 착용 ▲자체 홍보물 배부 ▲부패와 거리 두기 배너 등을 활용한 음주운전 근절
한국조폐공사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했다.행사에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조위원장, 임직원과 노조 간부들이 참석해 노·사의 실천의지가 담긴 공동 선언서를 채택·공표했다.선언 내용은 직장 내 인권 훼손 및 괴롭힘 금지, 관리자의 부당한 업무 및 사적용무 지시 금지, 직원 인권침해 요소 점검 및 괴롭힘 예방활동, 피해자 보호조치 및 회복 프로그램 지원, 가해자 처벌 및 추가 피해방지 노력 등이다.김홍락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이 존중받는 조직문화 속에
함안교육지원청은 5월 상호존중의 날 행사의 하나로 청사 앞마당에서 ‘청렴프린스 함안점’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공동체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실시됐다.이날 점심시간 김승오 교육장은 커피차 ‘청렴프린스 함안점’에서 1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직원들과 함께 내가 실천한 최고의 청렴, 청렴 O, X 퀴즈 풀기 등의 행사와 청렴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렴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중구 애관극장에서 교육공무직원과 노조 집행부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제 6회 노사 소통·협력 워크숍’을 열고 노사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가자들은 개항장 일원 등 인천 바로 알기 코스 걷기에 참여한 뒤 애관극장에 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화합과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의 기반을 다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민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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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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