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기업 오늘이엔엠)이 남대문세무서로부터 세무조사 결과로 301억2613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납부기한은 4월 30일까지다.남대문세무서의 2020~2022 사업연도에 대한 부가가치세 등 세무조사 결과다.2024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354억4650만6701원의 84.99%에 해당한다.회사측은 "해당 과세사실에 불복해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법정 신청 기한 내에 관련 법령에 따른 불복 청구 혹은 이의신청, 소송 등의 방법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