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농촌크리에이투어 첫 일정을 선보였다. 군은 17일 남사예담촌에서 자연과 전통, 축제가 융합된 농촌크리에이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서는 '리마인드 청춘, 리마인드 웨딩 1박2일'과 '힐링 트레킹 in 산청' 프로그램이 진
BNK경남은행이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8일 산청에서 금융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DREAM 버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노년층에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사금융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안내했다. /이원재 기자
한국 전통 음악의 거장 소리꾼 장사익이 산청에서 찔레꽃 선율을 전한다.산청군은 24일 오후 6시 차황면 실매리 금포림 광장에서 '제11회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장사익이 산청군과 인연 맺은 것은 2007년이다. 당시 산청군 차황면 주민들이 차황면 실매리 금포숲에서 차황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19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한돈 햄 5000개와 피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해 재난 대응에 힘쓴 공공기관‧복지시설 등 관계자에게 전달됐다.특히, 이번에 전달된 구호 물품인 한돈 햄은 2000만원 상당 5000개로 산청군청, 산청경찰서, 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19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한돈 햄 5000개와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사랑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비롯해 재난 대응에 힘쓴 공공 기관 및 복지 시설 등 관계자에게 전달됐다.특히 이번에 전달된 구호 물품인 한돈 햄은 2000만 원 상당 5000개로 산청군청, 산청경찰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5월 21일 제10차 회의에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을 의결했으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6조제1항제3호 및 제29조제6항에 따라 그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일부에 대해 품질관리 6대 요소를 중심으로 매년 순차적인 감리를 실시하며, 감리 결과 발견된 주요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권고하고 있다.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가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품질관리 감리
한화오션이 영국 로이드선급과 손잡고 글로벌 함정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한화오션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로이드선급과 ‘해외 함정 수출을 위한 설계 인증 및 품질 보증 협력에 관한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외 주요국 해군이 요구하는 기술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로이드선급은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3대 선급 기관 중 하나로 나토 해군 건조 기준에 준하는 기술 요건을 반영해 국제적으로 신뢰받고 있다.한화오션은 로이드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분당경찰서가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리고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한 남편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쯤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30대 아내 B씨를 둔기로 때리고, 집에 있던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한 혐
현재 미국 하와이에 체류중인 홍준표 전 시장은 귀국을 앞두고 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의 대선 후보 교체를 시도했던 국민의힘 지도부 등을 겨냥 "한덕수 추대 그룹은 모두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아무리 털어도 나올 게 없으니 나를 비방하지 말라"며 이같이 적었다.이어서 그는 "너희들이 저지른 후보 강제 교체 사건은 직무 강요죄로 반민주 행위이고, 정당 해산 사유도 될 수 있다"며 "기소되면 너희들은 정계 강제 퇴출 된다"고 말했다.또한 홍 전 시장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