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AI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등 새정부 인구 분야 국정과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정부가 123대 국정과제와 '인구 위기 적극 대응으로 지속·균형 성장' 등 12대 중점 전략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2일 경북도는 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연구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이날 회의는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전략 발표 △도민 경청간담회, 국정과제 대응 세미나, 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