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공지능 전환 기술을 활용해 전국 공중전화 부스를 주민 생활 편의 공간인 ‘스마트 안전 쉼터’로 탈바꿈한다.KT는 22일 동작구청과 협력해 사당역 8번 출구 인근 교통섬에 전국 최초 ‘스마트 안전 쉼터’ 1호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몽룡 KT 서부법인고객본부 본부장과 동작구청 박일하 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스마트 안전 쉼터는 냉난방 및 공기 청정 시스템을 갖추고, KT 텔레캅 실시간 관제센터와 연계된 비상벨, CCTV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비상 상황 시 즉시 출동이
KT가 동작구청과 함께 사당역 인근 교통섬에 전국 최초 '스마트 안전 쉼터' 1호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 쉼터는 접근성 좋은 위치에 조성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는 공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KT는 전국공중전화 부스를 최첨단 AX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생활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KT는 스마트 안전 쉼터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 청정 시스템을 설치했다. KT 텔레캅 실시간 관제센터와 연결된 비상벨과 실시간 모니터링 CCTV 시스템을 적용했다.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환경부는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고 오수와 폐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예외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하수도법’ 시행규칙을 개정, 이달 23일 공포 후 즉시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은 많은 비가 내려도 안정적인 수질의 ‘재이용 원수’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기준을 비롯해 폐수처리시설 시운전을 위한 하수 공급 절차 등을 개선했다. 현행 ‘하수도법’은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유입된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최종방류구를 통
청라국제도시 내 신교통수단인 GRT의 안정적 운영에 청신호가 켜졌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 GRT 운영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추가 사업비 분담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다음달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청라 GRT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도입되면서 2018년 2월 개통했다. 그러나 LH와 체결한 협약상 운영손실 보전을 위해 설정한 총사업비가 소진됨으로써 2025~2027년 운영을 위해서는 증차 7대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류 논란과 관련해 "통합의 가치를 훼손하는 경솔한 조치"라며 "필요하면 문책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경남 양산에서 송기인 신부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대남 부분은 실무선의 실수 같다"며 "무분별한 인사 영입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정치는 단색으로 이뤄질 수 없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함께 작동하는 영역"이라며 "찢어져서 싸우고, 마음에 안 든다고 쳐내는 다른 정당보다는 통합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1시간 가량 자살 소동을 벌이다 경찰과 가족의 설득 끝에 구조됐다. 22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쯤 미추홀구 주안동 한 신축 아파트 옥상 난간에서 A씨가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