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10월 1일, 부산세관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돕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어 10월 2일에는 지역 아동들을 돌보는 ‘유앤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다.부산세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