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전했다.협약은 남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동물보호협회와 ‘반려동물 복지증진 및 기증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지역 복지를 위한 꾸준한 헌신이 결실을 맺었다.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연 위원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표창은 11일 안동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현장에서 수여됐으며,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충북 제천시 봉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봉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공동모금회 특화사업으로 ‘여름김치나눔사업’ 추진 방향 및 협의체 운영계획을 논의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5명의 신규 위원이 위촉됐으며 공동위원장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윤
울산보훈지청은 지난 27일 지청 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 및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신규 등록 국가유공자 및 유족 3인에게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하고, 보훈가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국가보훈대상자 10명에게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및 울산보훈지청장 표창을 전수했다. 평소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및 생활안정 등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 6명에게는
대구 남구희망새마을금고 ESG봉사단&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 21일~23일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3,133,100원을 대구 남구에 전달했다.기탁된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남구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상곤 남구희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전달한 기부금이 지역사회 주민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마현산 충혼탑에서 최기문 시장과 국가유공자, 유족, 시민,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묵념을 시작했다. 한편 영천시는 보훈명예수당 증액 등 보훈가족의 예우 및 보훈·복지증진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25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등 시민을 대상으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보다는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공동체 정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한상욱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6월 26일 강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이번 조례안의 핵심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복지증진 및 보훈단체의 안정적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설치되는 강서구 보훈회관의 체계적 관리·운영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규정한 것이다.조례안에는 보훈회관의 설치 목적과 명칭, 기능 및 입주단체 자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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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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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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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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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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