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광진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11월 11일과 12일, 광진구새마을회관과 능동 정자마당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해 광진구새마을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20여 명이 참여해 배추 2,600포기와 무 1,000개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렇게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900박스는 ▲저소득 가구,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739가구 ▲구립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 등 복지시설에 전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