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청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을 선발한다.SPC그룹은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 계열 매장에서 근무 중인 대학생 120명과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가족돌봄청년은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선정된 장학생에게는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SPC그룹이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1억3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SPC그룹은 폭염 속에서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자 29일 해당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상품권은 서울시 노동조합에 소속된 환경공무관 2600여 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제공된다. 사용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600여 매장이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와 서울시청노동조합 주성준 위원장
배스킨라빈스는 31일마다 아이스크림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31데이’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31데이’는 매달 31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론 사이즈로 업그레이된다.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직접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하면 20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31 VIP 스탬프 이벤트’도 운영된다. 연간 총 7회 진행되는 ‘31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멤버십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적립된다. 누적 스탬프 횟수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내 자사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SPC그룹은 6일 일상 속 나눔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공항 내 운영 중인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쉐이크쉑 등 31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금함을 통해 모인 기부금이 1천만 원에 도달하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SPC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스머프’와 협업한 8월 이달의 맛 ‘블루 바나나 브륄레’를 내놨다.스머프 블루 매직을 콘셉트로 한 이번 제품은 파란색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을 조합하고 바나나 큐브 케이크와 브륄레 크런치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블루 바나나 스틱바’는 바나나와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을 스틱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겉면을 화이트 코팅과 버터 쿠키 크럼블로 마무리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이달 중순에는 스머프를 형상화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구쟁이 스머프
iM뱅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적립식 펀드로 떠나는 Cool한 재테크 여행’이라는 주제로 9월 26일까지 진행한다. iM뱅크 앱을 통해 신규 금액 10만 원 이상의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한 펀드 가입 또한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경품으로는 무더운 여름에 즐기기 좋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파인트 500개가 준비돼 있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가입한 적립식 펀드에 12개월 이상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디지털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 맷 호건 최고투자책임자는 14일,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않은 4가지 요소를 지적했다. 이는 잠재적으로 가격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들이다.우선, 이미 반영된 요소로는 규제 및 법 정비의 긍정적 진전, 스테이블코인의 급성장, 기업의 암호화폐 구매 증가, 기관투자자들의 ETF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이더리움이 주도하는 알트코인 시장 활황 등이 있다.호건은 이러한 움직임들이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3일, 평창군 소재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공감숲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별빛 숲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야간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아이들이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반딧불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이날 행사는 ▲누워서 별자리 관찰하기, ▲별자리 바람개비 만들기, ▲1년 뒤 우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야간 곤충 관찰하기 등의 프로그
인공지능산업협회는 미래양자융합센터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인공지능산업협회는 국내외 AI 산업의 연구와 발전을 선도하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엣지AI 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미래양자융합센터는 우리나라 양자분야 학계·연구계와 산업계의 연계·매칭 역할과 양자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협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다.하지만 일본 총리들이 2012년가지 ‘반성’을 언급하면서 함께 쓴 ‘침략’이나 ‘가해’라는 표현을 빠져 식민지로 지배한 이웃 나라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패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