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0월 10일, 양양군 손양면의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에 대해, 발생농장 및 방역대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지난 8일부로 해제했다.지난 10일 발생 이후 방역대 내 소 사육 농장에서는 4주간, 추가적인 럼피스킨 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8일 진행된 발생농장 환경검사 및 방역대 농장 소에 대한 임상‧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방역조치 해제가 이루어졌다.이번 방역조치 해제에 따라, 해당 방역대에 있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