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가 늘고 있다.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고 필자가 만난 발명가들의 경우다. 필자는 30여 년 동안 한국발명진흥회에 근무하면서 발명가들이 창업한 적지 않은 가족회사를 지켜보았고 퇴직 후에도 서울의 코엑스와 일산의 킨텍스 등 주요 전시장에서 개최된 발명 특허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적지 않은 발명가들의 가족회사 CEO를 만났다. 발명가들의 가족회사 성공사례를
이제 발명가와 발명기업인이 산업재산권 제도를 숙지하는 것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오랫동안 발명하여 특허받고 이를 창업하는데 쏟은 정성과 노력만도 벅찼는데 산업재산권 제도까지 숙지하라고 하느냐고 할 수도 있겠으나 산업재산권 제도를 숙지하여 기업경영에 활용할 때 진정한 성공이 보장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을 수 없다. 산업재산권등록을 받으면 일정 기간 독점 권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어떤 기술이나 물건을‘좀 더 편리하게, 좀 더 아름답게’만 해도 발명이기 때문이다. 즉 ‘좀 더 편리하게’하면 특허나 실용신안 출원이 가능하고 ‘좀 더 아름답게’하면 디자인 출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정도의 발명이나 고안은 대부분 독점권리가 주어지는 청구항이 소수이고 그러다 보니 이미 조금 덜 편리하고 조금 덜 아름다
  발명기업인은 제품개선을 위한 발명을 잠시라도 멈추면 동종 제품 업계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따라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할지라도 즉시 그 신제품 개선을 위한 발명을 시작해야 한다. 영세 소기업도 신제품 개선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필자가 지난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글과 강의를 통해 주장해온 말이다. 어찌 생각하면 무리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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