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은 지난 25일 조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제주시 마을활력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주민의 의견이 사업계획·시행과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성 있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위원회를 구성,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역대급 산불피해로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시·의성·청송·영양·영덕군을 찾아 위문하고 재난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인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동행했으며, 총 2500만원의 지원금을 5개 시·군에 전달하고, 합동분향소 조문에 이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이제는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의 전면적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며,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피해지역 시군구의 애로사항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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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026년 본예산 반영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주민의견사업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따른 것으로, 시민이 제안한 공공사업, 지역 내 불편사항 개선 의견 등은 심사 과정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시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3월부터 6월까지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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