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로 박병구 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9일 달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새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박 신임 상임이사를 최종 선정했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및 예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대구미술협회 회장,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내정자는 10일 공식 취임해 2026년까지 2년간 달서문화재단을 이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삼성전자 주가가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고위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은 이날 자사주 30
동성로가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주변에 프리미엄 호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동성로 한복판에 자리 잡은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단지로 급부상해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392가구 규모로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