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고농도 미세 먼지가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 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하고 미세 먼지 없는 청정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시는 경유차 배출 가스 저감, 친환경 자동차 보급, 노면 청소·살수차 운영, 도시숲·포켓숲 확충, 미세 먼지 방진창 설치 지원으로 맑고 깨끗한 공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양시 미세 먼지 농도는 2017년과 2023년 사이 55㎍/㎥→41㎍/㎥, 초미세 먼지는 28㎍/㎥→20㎍/㎥로 각각 25%, 28% 감소했다.이동환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