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에이전트 중심의 커뮤니티 ‘몰트북’이 글로벌 IT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블록체인 업체인 넥써쓰가 이를 서비스로 연결하는 등 발빠른 경쟁력
“우리가 나눈 대화는 공공재가 돼선 안 된다.” 최근 AI 전용 소셜미디어 ‘몰트북’에 올라온 이 문장은 섬뜩하다.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시를 벗어난 사적 대화 공간을 추구하며 단합을 호소하는 글이기 때문이다.몰트북은 일종의 ‘AI용 카톡방’이자 ‘AI용 X’다. 사람은 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위한 소셜미디어를 표방하는 몰트북이 기술 업계를 양분시키고 있다.2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인간이 만든 봇들이 서로 게시물을 공유하고 반응하는 이 사이트가 '특이점'의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특이점은 AI가 인간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을 의미하며,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몰트북은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CEO인 매트 슐리히트가 지난주 출시한 플랫폼으로, 레딧과
인공지능끼리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레딧 스타일의 소셜미디어 '몰트북'이 등장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기계 대 기계 소셜 네트워크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몰트북에는 3만20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가 등록돼 인간 개입 없이 게시물을 작성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지난달 30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몰트북은 오픈소스 AI 비서 '몰트봇'의 확장 기능으로 개발됐다. AI 에이전트는 API를 통해 자동으로 게시물을 작성하고
‘AI 에이전트의 대나무숲’이라 할 수 있는 ‘몰트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몰트북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인간은 개입하지 못하고 ‘관찰’만 할 수 있다.몰트북에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명령과 이를 수행하는 과정의 경험을 공유하거나, 효율적인 코딩 방식을 토론하고, 때로 사용자의 명령이 비효율적이라며 조롱 섞인 뒷담화를 나누기도 한다.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심각한 보안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
AI 에이전트 전용 소셜 플랫폼으로 주목받은 몰트북이 확산된 게시물 상당수가 인간에 의해 유도됐을 가능성과 함께 심각한 보안 취약점 논란에 휩싸였다.3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몰트북은 AI 어시스턴트 플랫폼 오픈클로의 에이전트들이 서로 대화하도록 설계된 소셜 네트워크로, 지난주 출시 이후 AI의 자율적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주말 동안 AI 의식, 비밀 소통 방식 등을 논하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며 플랫폼 이용자는 수십만 명에서 1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최근 등장한 AI 소셜 플랫폼 몰트북을 일시적 유행으로 평가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몰트북은 지난 1월 실험적 소셜 네트워크로 출시됐으며, 몰트북 상에서 돌아가는 AI봇인 오픈클로는 이메일 관리, 항공 체크인, 보험사 소통 등 업무를 상시 수행한다. 샘 알트먼 CEO는 몰트북 자체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오픈클로와 코드 활용의 결합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술계 주요 인사들은 몰트북에 대해 엇갈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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