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지난 16일 본서 서장실에서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자는 김성옥 대응총괄담당으로, 국무총리 표창이 전수됐다.김 소방경은 31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 보직을 수행했으며, 특히 대형 화재 현장에서 지휘팀장으로 활동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맡은 직무를 창의적이고 성실하게 수행해 조직 내 융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환수 소방서장은 “김성옥 소방경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5일 오전 10시,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상자는 자치행정과 함동균 주무관 등 6급 이하 실무 공무원 8명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왔다.모범공무원에게는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년간 월 5만 원, 총 18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특히,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김차영 주무관은 지난 4월, 33년간 삼척 도계 탄광에서 광부로 일한 아버지를 위해 간을 이식한 사연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울진해양경찰서가 14일 감찰계장 재직 중인 이종형 경감이 탁월한 역량과 청렴한 공직 자세를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해양경찰에 입문한 이 경감은 후 27년 간 해양치안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왔으며 특히, 2022년 수사계장으로 재직 중 동해지방해양경찰청 1위, 전국 7위라는 수사심사 실적을 달성하며 탁월한 업무 역량을 입증했으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사범 등 사건을 지휘하며 수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2023년에는 축산파출소장으로 근무하며 선박 및 연안
동해해양경찰서는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수사과 수사계장 이진경 경감을 선정했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14일, 이진경 경감에게 모범공무원증과 모범공무원 표장을 수여했다.이 경감은 맡은 바 직무에 성실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동료 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모범공무원 제도는 국무총리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솔선수범 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평소 소임을 다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
목포해양경찰서 김태진 경감이 행정안전부 주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김 경감은 2007년 해양경찰에 입직해 올해로 18년째 근무하고 있다. 현재 목포해양경찰서 수색구조계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올해 초 수색구조계장으로 부임한 이후 서해 해역의 해양 사고 예방과 구조 대응 업무를 수행하며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양 사고 리스크 관리 회의’를 주도적으로 운영했다. 또 ‘풍력발전단지 해양 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아울러 2021년 해양경찰청 재직 시절 미국 해안경비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오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염리생활체육관,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2025 D3 서울 마포구 농구 디비전리그’를 개최한다.썸머리그는 BDR 랭킹 상위 24개 팀이 참가, 동호인 최강을 가린다. 랭킹 1위이자 D3 서울특별시농구협회 BDR 동호회최강전, D3 인천 하늘배 농구 디비전리그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아울스가 디비전리그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블랙라벨, 제이크루, 업템포, SET-UP 등이 아울스의 아성에 도전한다.총 24개 팀이 출전하는 썸머리그는 3개 팀씩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