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웃의 이름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시대라 하지만, 예래동은 여전히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마을입니다. 그 중심에는 ‘행복솔솔 예래동 장터나눔 냉장고’가 있습니다.올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냉장고는 단순히 음식을 보관하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돌봄을 실천하는 이웃사랑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행복솔솔 예래동 장터나눔 냉장고는 예래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이웃간 상생 나눔 프로그램으로 예래동주민센터 로비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하여 개인이나, 지역단체, 지역기업등이 식재료나 반찬, 또는 상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