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중학교가 국악 진로 탐색과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적 시도에 나섰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국악 진로 특강 및 국악관현악 마스터 클래스’는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전통 예술 속에서 진로의 방향을 찾는 살아있는 수업이었다. 16일 학교측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
충북 청주 복대중학교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체육 인문·사격 영재학급’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마스터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체험학습 기간 학생들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충북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사격선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강형규 지도교사는 "이번 체험학습과 마스터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5일부터 영상 편집 중급반 ‘영상 편집 마스터 클래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진행된 ‘프리미어 편집 교육 기초반’의 심화 과정으로 오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우 화요일 오후 7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2층 편집교육실에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영상 제작 22년 경력의 대원대학교 황현종 교수가 강사를 맡아 단순한 프로그램 조작을 넘어 실전 영상 제작까지 가능하도록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의 핵심 기능과 활용법을 순차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수강료는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광복 80주년 맞아 오는 8월 15일 현재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절, 대구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총 5개로, ‘장용근의 폴더: 가장 자리의 기억’,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성수약국」을 운영하는 유영필 약사의 맛집 탐방을 매월 연재합니다. 맛집 홍보가 아닌, 필자가 실제 오감으로 맛보고 현장에서 겪은 인상 깊었던 맛집을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써나갑니다. 26회부터 전라도 음식점을 찾아 연재합니다. 몸이 나른해지는 5월 중순 모처럼 친구들과 청라국제도시로 발걸음을 향하였다.친구들과 만남은 항상 나를 즐거움으로 설레게 했으나 특히 이번의 모임은 더 그랬다. 박사 친구가 20년 전부터 알던 곳이라고 했는데 무안 낙지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허름한 가게였던 곳이었다는데 지금은 장소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덕승마장은 9월 9일부터 11월 21일까지 ‘2025년 실버 힐링승마 시범사업’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며,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 힐링승마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성인 15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