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옹진군 덕적도 북리 해안도로의 반복적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차수벽 설치 사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북리 해안도로 침수 방지를 위한 차수벽 설치비 중 30억원을 옹진군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예비비 6억원을 제외한 전체 사업비 60억원 중 절반에 해당
▶인천부청사 준공 ▶제2대 국회의원선거 곽상훈, 이용설, 조봉암 당선 ▶경인간 버스 간석동서 전복 30명 부상 ▶경인고속도로 종점 지하차도 개통 ▶식인상어 덕적도 앞바다서 포획 ▶자유공원서 인천학도의용대 참전기념탑 기공 ▶팔미도 등대 100년만에 개방 ▶김황식 국무총리, 연평도에서 피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덕적도 북리 해안 침수방지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덕적도 북리 해안도로는
인천광역시는 바닷물 침수로 주민 안전을 위협받는 덕적도 북리 일원의 해안 침수방지 사업을 조속 완료할 수 있도록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덕적도 북리 해안도로는 ...
2일전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옹진군 덕적도 북리 해안도로 정비공사가 본격화한다.인천시는 ‘덕적면 북리 해수침투 해안도로 정비공사’에 재난관리기금 3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덕적도 북리 해안도로 500m 구간은 해수면이 상승하는 대조기마다 바닷물이 침투해 침수 피해가 반복됐고 특히 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때는 도로는 물론 인근 주택 내부까지 바닷물이 차올라 주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면서 안전까지 위협했다.옹진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시트파일을 활용한 차수벽 설치가 가장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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