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의회 재난대응점검특별위원회는 집행부의 재난대응 매뉴얼과 단수사태 대응 결과 등을 점검한다.특위는 이달 2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실태, 풍수해·산불·가축전염병·감염병·수질오염 등 6대 재난 대응 매뉴얼과 수도·먹는 물 관리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한다.15~16일에는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부서별 매뉴얼 운영 실태 보고·질의에 이어 22일에는 활동결과보고서를 확정한다.활동결과보고서는 25일 211회 2차 본회의에 보고해 승인 절차를 밟는다.특위는 지난달 25일 21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창규 위원장, 연제
충북 증평군의회는 최근 증평군에서 일어난 단수 사태 재발 방지와 함께 피해보상을 촉구했다고 18일 밝혔다.군의회는 최명호 의원 등 재적의원 7명 전원이 단수사태 재발방지 대책 수립과 피해보상 촉구를 결의했다.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난 5일 송수관로 파손으로 일어난 대규모 단수 사태로 1만8000여가구가 무더위 속에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고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은 물부족으로 영업을 중단하며 심각한 영업 손실을 보았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시관로와 송수관을 연결하는 복구공사를 완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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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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