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 밋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다날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금융기관과 핵심 기술 인프라 기업, 법무법인, 글로벌 회계법인 등 총 11개사가 참여해 전방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발표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국내외 규제 현황과 정부 기조, AML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다날은 전자결제와 페이코인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과정에서 규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