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파주시에서 가지 농장을 운영중인 유희진 대표는 지난해 뜻밖의 난관을 겪게 됐다. 이상 기후로 파주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등 공익 농정 가속전국 최초 ‘농어민 기회소득’ 실험 지속 가능성 ↑ 기후적응 농정 전환·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 약속 “제10회 한국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 회원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7~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을 비롯한 전국의 농업인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쌀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산업이자 국가 전략 산업이다. 경기도는 사람 중심의 공익 농정으로 농업인의 삶을 뒷받침하겠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회원대회 축하 메시지에서 재해 복구에 힘쓰는 현장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8월 27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어업소득 333프로젝트 남부권 워크숍
경기도가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반환점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부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농어업정책으로, 농어민 310명을 선발해 소득 30% 증대를 목표로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25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북부권역 워크숍에서는 중반부에 접어든 현재 온라인 마케팅, 가공상품 개발, 체험·관광, 재배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성과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워크숍’에 참석해 농어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3년 안에 농어업인의 소득을 3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핵심 사업으로, 올해에만 310명의 농어업인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청년과 여성의 참여 비중이 크게 늘어 의미를 더했다.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 농업은 단순한 먹거리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8월 29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워크숍’에 참석해 농어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업ㆍ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3년 안에 농어업인의 소득을 3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핵심 사업으로, 올해에만 310명의 농어업인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청년과 여성의 참여 비중이 크게 늘어 의미를 더했다.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 농업은 단순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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