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성기의료협회가 '제6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를 20·2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만성기 의료, 뉴 노멀을 논하다'로 한국, 일본, 중국이 '초고령화'라

루트임팩트는 ‘포용하는 일터는 무엇을 바꾸는가’를 주제로 한 DEI 세미나를 지난 5월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루트임팩트 DEI 이니셔티브팀이 주관한 것으로 일터의 변화를 주제로 마련됐다. 루트임팩트는 ‘젠더 형평성’를 중심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 일터를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증진시키기 위한 조직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사회가 당면한 DEI 과제를 논의했다.세미나는 허재

조현일 경산시장이 민선 8기 반환점에서 시민들과 경산의 미래를 논했다.경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8만 시민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산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민 영상을 시작으로 조현일 시장이 직접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시민보고,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 5월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걸쳐 선정된 대표 상징물 기본형을 ICT 첨단산업 도시에 걸맞은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안양소방서는 개서 47주년을 맞아 18일 안양문화원에서 소방 망루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는 ‘소방 망루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다’를 주제로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이정수 국가유산청 학예사 등이 발표자로 나서 소방 망루의 문화적 가치를 확인하는 등 국가 유산 등록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안양소방서는 세미나에서 제기된 내용을 정리해 소방 망루의 문화 유산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소방 망루는 1977년 6월 안양소방서 개서와 함께 세워졌으나 전화기 보급으로 화재 신고가 육안이 아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