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오늘 노후화된 인천1호선 전력설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작전변전소와 작전·부평전기실의 전력설비 개량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인천1호선 개통 이후 26년이 지나 노후화된 전력설비를 최신 설비로 교체하기 위해 5개년 개량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4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주요 개량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설비 구축 ▲전력공급 안정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전반·진단장치 도입이다. 이를 통해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한층 강
인천교통공사는 30일 노후화된 인천1호선 전력설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작전변전소와 작전·부평전기실의 전력설비 개량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인천1호선 개통 이후 26년이 지나 노후화된 전력설비를 최신 설비로 교체하기 위해 5개년 개량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4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주요 개량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설비 구축 ▲전력공급 안정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전반·진단장치 도입이다. 이를 통해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울산나눔회는 지난 1일 해봄지역아동센터에서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옥상을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한 옥상벽화사업을 진행했다. 행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금강렌트카가 후원했다. 울산나눔회회원, 미술전공대학생, 봉사학생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창단 40주년을 맞은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이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기억은 숨결이 되어, 희망을 품는다’는 주제로 제1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아르헨티나 작곡가 아리엘 퀸타나의 '두 세계로부터의 미사곡'으로 연주회의 막을 올렸고, 에스토니아 작곡가 벨료 토르미스의 '가을 풍경', 울라 야일로의 'Ubi Caritas', 편곡자 안현순이 만든 타악기 및 무반주 합창곡 '해녀'를 연주했으며,
홍권일 그랜드마트 대표는 지난 15일, 청풍경로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가 개최한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축제 바자회 및 일일호프 행사의 개막을 기념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겪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권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새벽 시간대에 불시 단속을 실시, 효돈동 소재 선과장에서 상품외감귤이 포장된 상자 35박스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야간·새벽시간대 상품외감귤 불법유통 정황을 포착, 11월 17일부터 야간·새벽 시간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연말까지 감귤 출하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서귀포지역경찰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 불법 유통행위에 대한 단속을 한층 더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불시에 실시하는 합동 단속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한우관련단체협의회, 산업 안정· 현안 해결 머리 맞대 한우관계자들이 한우산업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7일 한우관련단체협의회는 서경한우프라자 예술의전당점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우산업 관련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법 시행령·시행규칙 세부사항 ▲FTA 피해보전직불 일몰제
서귀포시는 하반기 덩굴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하반기 덩굴 제거 사업은 서부와 동부 두 권역으로 나누어 ▲동부 서성로, 번영로 등 주요도로변 일대 20ha ▲서부 평화로, 중산간서로 등 주요도로변 일대 20ha를 대상으로 덩굴걷기 및 뿌리제거를 진행하고 있다.물리적 방제로 칡덩굴의 핵심인 주두부까지 제거하는 방식을 통해 덩굴의 확산을 차단하고,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과 여러 요건이 작용, 제주도 전역으로 덩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