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전자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8일 ‘미래를 향한 도전 70년, 세계를 향한 꿈 100년’이라는 주제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총 3부로 진행된 행사에는 초청 인사 및 졸업생 200여 명과 교직원 및 학생 약 850명이 참석했다.먼저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청주시는 19일 통합시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선정한 10대 성과를 공개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대규모 국책사업 성공적 유치'가 선정됐다. 충청권 CTX 청주 도심 통과 확정,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유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두 번째 성과로는 3순환로 개통, 방사형 도로망 구축,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전면 시행 등 `25분 생활권,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이 뽑혔다.다음으로는 `다채로운 일상, 색다른 꿀잼도시를 꿈꾸다'가 전국 최

글로벌 IT 액세서리 및 저장매체 기업 버바팀은 글로벌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의 새로운 여정을 위해 로고와 슬로건을 재정비하고, 컴퓨텍스 2024에서 공개했다.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버바팀은 플로피 디스크를 시작으로 광미디어 디스크, CD, DVD, 블루레이 제품군의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로 미디어 제품과 함께 다양한 컴퓨터 액세서리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로고는 제품 포장 및 마케팅 자료를 포함한 버바팀의 모든 플랫폼에 적용된다.클라이브 알버츠 버바팀 글로벌

방송인 유재석이 배구선수 김연경과 약속을 지켰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알리는 ‘KYK INVITATIONAL 2024 김연경 초청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관중석에서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의 곁에는 김연경과 함께 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을 함께 한 배우 이광수가 자리했으며, 뒤에는 나영석 PD와 김대주 작가가 나란히 경기를 응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연경은 유재석에게 자신의 경기를 보러와 주지 않는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