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어제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기관 운영 전반에 잠재된 위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사 통합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했다.공사의 통합 내부통제체계는 감사원의 ‘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구축한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부서별로 운영하던 내부통제 관리를 전사 통합 관리체계로 변경하고 현업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크리스트로 사전점검했다.공사는 이날 사장직무대행을 위원장, 임원을 위원으로 구성한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으며, 내년도 본격 운영을 앞둔 통합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케이스 디자인을 기존보다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전면 쿨링팬은 조명을 케이스 내부에 균일하게 퍼뜨려 더 세련되고 조화로운 외형을 연출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에 적용된다.우퍼는 스피커 위성 유닛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가구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장착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의회는 17일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을 비롯해 신영호 의원과 윤희신 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의장, 조장현 보령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는 윤종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지난 19일, 재단법인 동해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휴가철 피서지와 다양한 행사 개최지로 전국에서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어 동해시 웰니스 치유 관광 클러스터 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성금 기탁 등 선행 또한 이어오고 있다.호텔 관계자는 “고향 보다 더 오랜 세월 터를 잡고 있는 동해시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다”며 “우리 호텔이
에코프로는 6억333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1만7362주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3월25일까지다. 처분 목적은 종업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2024 태백시 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는 주요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봉사활동에 공로를 세운 유공자 38명과 칭호부여대상자 141명에게 수상증서가 수여되었다.수상자들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의 가치를 실현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