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탄소중립 도시 연구회가 양산시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 활동을 본격 출범했다.시의회 김석규 의원을 비롯해 최복춘, 신재향, 공유신, 이묘배, 최순희 의원이 참여한 연구회는 양산시 탄소중립환경 전문강사 양성과정의 첫 강의에 참석해 출범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양산시는 올여름 최고 기온 39도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폭염을 경험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수적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이러한 배경에서 출범한 탄소중립 도시 연구회는 양산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