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BNK경남은행이 도내 청년의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자 경남지역 청년 맞춤형 금융 교육을 하고 있다.경남은행과 경남도는 지난 4월 경남도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을 했다. 경남은행은 9월까지 함안군·창녕군·통영시·밀양시·의령군·진주시·창원시·양산시·거창군·남해군·하동군·함양군·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