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군부대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농협은 농산물 원물 위주였던 군납품목을 가공식품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역농협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 나라장터에 34개 상품을 등록·공급하였다.그 결과 올해 9월말 기준 농협의 가공식품 군납 공급액은 50억 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다.농협은 향후 가루쌀 프리믹스, 과자류, 떡류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군부대에 공급하여 쌀 소비촉진에도 힘쓸 방침이다.박서홍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