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마산합포구협의회는 18일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이날 ‘전통시장 이용하여 지역경제 살립시다’ 라는 홍보 전단지 배부와 함께 마산어시장 소비촉진 동행을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수제장바구니 나눔과 화재피해 상가를 방문해 과일을 구입하는 등 지역상생에 헌신했다.구자도 회장은 “영세 상인들이 추석명절을 위해 준비한 물건들이 갑작스런 화재로 모두 잃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지역 상생을 위해

공정한나라 경남ESG실천본부는 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소재 마산관광호텔 2층에서 경남ESG실천본부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ESG위원회 윤여상 상임대표의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윤여상 상임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의 경영, 개인과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구자도 회장은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탄소배출에 대해 강조할수록 지나침이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의 목적과 실천에 대해 되새기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