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오전,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 고분군 일원에서 학부모 20명, 교육청 장학사들과 함께 ‘한 아이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하여 함안교육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와 교육장이 함께 여는 공감토크는 함안지역의 당면한 특색과제를 파악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사로 교육공동체 간 소통 확장을 위하여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이번 함안교육 소통공감마당의 주제는 사전 설문조사 및 학부모회 공감 투표를 통해서 선정되었으며, 학교폭력 예
함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 고분군 일원에서 학부모 , 장학사들과 함께 ‘한 아이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함안교육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부모와 교육장이 함께 여는 공감토크는 함안지역의 당면한 특색과제를 파악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사로 교육공동체 간 소통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함안교육 소통공감마당의 주제는 사전 설문조사 및 학부모회 공감 투표를 통해 선정,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및 학부모의 역할 등을 아우르는 질문으로 대화의 장을 열었다.
경북북부지구교육장협의회가 29일 청송교육지원청 및 청송 일원에서 신덕섭 청송교육장 등 8명의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진행했다.
안동교육지원청 안중환 교육장이 14일 오전 7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안동고등학교 등 4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했다.안중환 교육장은 “모든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해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손희순 교육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에 지역사회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손 교육장은 지난 8일 이상길 괴산경찰서장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나서 청소년들의 도박 위험성을 알렸다.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을 기원하며 수능시험이 치러질 왜관읍 순심여고 및 순심고 주변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칠곡군은 매월 27일을 쓰담걷기의 날로 지정하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지만 11월 14일에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최대한 가까운 10월 31일에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서 칠곡군수와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오답을 상징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전직 교육장 7명을 초청해 서귀포시교육 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역대 교육장 중 ▲제18대 교육장 오용관, ▲제19대 교육장 오대익, ▲제21대 교육장 한성국, ▲제22대 교육장 김성림, ▲제23대 교육장 김철호, ▲제26대 교육장 고성종, ▲제28대 교육장 강경숙 등 모두 7명의 전직 교육장이 참석하였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강옥화 교육장을 비롯 국·과장이 함께 하여 서귀포시교육의 현안사업과 발전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공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을 기원하며 수능시험이 치러질 왜관읍 순심여고 및 순심고 주변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칠곡군은 매월 27일을 쓰담걷기의 날로 지정하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지만 11월 14일에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최대한 가까운 10월 31일에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칠곡군수와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오답을 상징하는, 고철로 제작한 대형 "
고양특례시는 11일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위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8일 경기형 과학고 유치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고양시 직원들과 고양교육지원청, 한국항공대가 한자리에 모여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과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이 참석해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설립을 기원하며 ‘미래를 여는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우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레메디 스튜디오, 컨트롤2·앨런 웨이크2 세부 내용 공개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주차 임신부 허용".의령군 규제개혁 공모 '최우수'
임신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개편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의령군 규제혁신 공모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1월 25일(음력 10월 25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재향경우회, 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성료
1시간전
울산시재향경우회는 지난 22일 중구 성안동 솔밭가든 강당에서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오병국 울산시재향경우회장과 임원, 각 지역 회장,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우헌장 낭독에 이어 경찰 행정 및 지역 사회 봉사와 조직 발전에 공적이 있는 인물 17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수씨와 최현갑씨가 중앙경우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고, 하용구씨가 중앙경우회장 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울산 남구을 당원교육
1시간전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가 지난 23일 시당 강당에서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감 이야기
주로 '감' 하면 단감, 홍시, 곶감 등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중의 하나다.우선 감의 학문적 이름인 '디오스피로스'는 '신의 과일'이란 의미로 불린다. 효능·효과를 살펴보니 좋다는 성분이 다 들어 있다. 비타민 A·C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긴장 고조
1시간전
거대 양당 정치권이 금주 2개 현안 대처에 초비상이 걸렸다. 상황에 따라선 연말정국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먼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로 두 번째 고비를 맞게 된다.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정치권에선 이 대표에게 유죄 또는 무죄가 선고될지, 그리고 유죄가 선고될 때 형량이 어떨지에 관심이 집중된 모양새다. 25일 재판부의 판단이 유죄로 귀결되면서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이 대표에겐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