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난임 부부, 고립‧은둔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발굴됐다.산림청은 23일 지난 22일 대전 치유의숲에서 ‘제7회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산림치유지도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6팀이 참가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독창적인 산림치유 아이디어를 제출했다.산림청은 그 중 1차 서류심사에서 예선을 통과한 5팀은 현장에서 시연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산림치유의 효과성, 확산
서부소방서 고산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지역 취약 계층을 방문해 119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등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4일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울산여객봉사회는 14일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취약 계층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식품·생필품 선물 꾸러미를 기부했다.
농협 사천시지부와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10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백미 10㎏ 43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농협 사천시지부와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의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이영호 기자
울산 중구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쾌적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이불 세탁 봉사 활동과 함께 ‘빵 굽는 반구1동’ 제빵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문화공동체이자 연주단체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가 20일 오후 5시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를 연다. 나눔 공연이란 이름 처럼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으로 수익금 전액을 창원 지역 공공기관에 기부한다. 배문한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지난해는 두 곳이었는데, 올해는 사파동행정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4일 군위군 군위읍 소재의 SMS 그린힐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쌀 20㎏들이 52포대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웃과 사랑 나눔’ 사업의 하나이다.전달된 쌀은 요양원 노인들의 급식으로 쓰일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양정지점은 17일 울산 북구청에서 박천동 북구청장, 이명주 농협은행 양정지점장, 김은영 북구청 지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박진오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북구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정기자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들을 초청, 경제교육 및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훈련생들은 한국은행 제주본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경제교육을 받고, 화폐전시실을 관람했다. 또 외부 실습현장을 찾아 카트 레이싱, 서바이벌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앞으로도 경제교육 및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초청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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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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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천농산물축제, '예천쪽파김치 경연대회' 눈길...올해 주인공은 '쪽파'
김재욱 기자 = 예천군에서 '2024 예천농산물축제'가 개최되면서 쪽파가 주목받고 있다.'2024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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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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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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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윤석열 대통령 규탄 장외 집회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음을 역사가 증명한다"고 윤 대통령을 향해 경고했다. 이 대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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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하 도의원, 작은학교 운영프로그램 효율성 향상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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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작은 학교에 대한 운영 효율성 향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날 행감에서 교육위원회 김기하 도의원은 양구교육지원청에 대한 행감에서 작은 학교 학생들의 통학 방법에 대해 묻고 버스를 이용해 통학하는 학생들이 읍지역 교육시설에 대한 이용을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장은 작은 학교에서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열망이 큰 상황이나 읍지역까지의 거리 문제 등의 어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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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전시장·한마음 야외공연장 대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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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2025년 춘천문화재단 문화시설 정기대관 신청접수를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관 공간은 공연 및 행사, 전시가 가능한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 ▲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한마음 야외공연장으로 총 3곳이다.대관은 2025년 1월 2일~12월 28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대관시간은 오전 09시~오후 12시, 오후 13시~오후 17시, 야간 18시~야간 22시 심야 22시~익일1시 이후로 4개의 시간대별로 운영한다.대관신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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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행안부장관상 표창’
경남 창녕군은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주관했다.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사례에 대해 지난 5월 서면평가와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창녕군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의 유휴건물을 활용한 협업공유공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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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관광개발공사,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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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박람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마이스 관광도시 반열에 오른 강릉을 전세계에 알렸다.이러한 국제 무대에 참가하는 것은 다가오는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글로벌 관광 도시 강릉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웰니스 목적지로서 강릉을 각인시키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시와 공사는 강릉 홍보부스를 꾸려 주요 바이어 상담, SNS 이벤트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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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1.4조원 재산분할 다시 따진다…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본격 심리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 대한 심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 기한인 이날 밤 12시까지 기각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구체적 심리에 들어가게 됐다.향후 대법원의 심리 결과에 따라 1조3808억 원 규모의 2심 재판부 재산 분할 금액이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점에서, 천문학적인 현금 마련을 위한 SK 주식 매각과 이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 등에 대한 부담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