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연계 추진단’을 출범하며, 특구 간 협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9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연계 추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는 울산경자청이 처음 구성한 조직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게놈·수소친환경이동수단 규제자유특구 참여 업체,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산대학교 등 지역 대학,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등 산학연 14개 기관·기업 관계자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