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공 및 민간 건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을 10일 오전 9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실무 중심의 기술력 향상,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 건설 종사자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교육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안전과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건설현장 안전 영상 상영 및 가상현실 체험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유공자 표창 ▲제주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도내 공공 및 민간 건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을 처음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실무 중심의 기술력 향상,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 건설 종사자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교육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안전과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건설현장 안전 영상 상영 및 가상현실 체험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유공자 표창 △제주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 소개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오늘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발전과 건설기술인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종면 회장과 윤학수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종 교육 및 취업지원, 홍보사업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전문건설업체 안전관리 컨설팅 ▲건문건설업체 채용 지원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훈련 지원 ▲각종 통계자료 상호 활용 등을 중점적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 2025년 건설동행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부정부패, 열악한 건설현장 등으로 부정적 이미지로 굳어진 건설업계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건설동행위원회는 건설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건설 분야 협회·학회·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출범한 민간 주도 산·학·연·관 협의체다.출범 이후 제도개선, 사회공감, 기술혁신, 행복일터 등 4개 분과의 활발한
제주도는 도내 공공 및 민간 건설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을 10일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제주도와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 안전 및 품질 확보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교육은 건설현장 안전 영상 상영 및 가상현실 체험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유공자 표창 △제주지역 건설산업 정책 소개 △중온아스팔트 도입 사례 △건설공사 안전관리 교육 △세무 특강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스마트 안전장비’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 안전과 품질 확보를 목표로 도내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제주도는 10일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도내 공공 및 민간 건설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제주도와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 안전 및 품질 확보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교육은 건설현장 안전 영상 상영 및 가상현실 체험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유공자 표창 △제주지역 건설산업 정책 소개 △중온아스팔트 도입 사례 △건설공사 안전관리 교육 △세무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 번 현장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6월 20일 오후 5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5년 2
울산지역의 건설경기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조금씩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울산시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으로 지난 5월에 실시한 지역 건설산업 현황 실태조사를...
전북 건설업계와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지역 건설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 전북...
건설엔지니어링협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부사업 수행BIM, 건설산업 확산 앞장… 올해 건축BIM 시범사업도 운영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플러스자격 시범사업’을 실시,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플러스자격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토목 산업기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가 신기술 교육을 5주간 이수한 후, 평가에 합격하면 이를 자격증에 추가로 표시하는 제도다.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플러스자격 시범운영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행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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