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공공기관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재난관리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행안부 주관 ‘2024년도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포상 및 장관표창 전수식’에서 우수기관
행정안전부의 경찰 지휘체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서가 현행 행안부 장관의 역할에 편중해 편향성 논란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경찰행정의 발전 방안’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당초 연구 용역 과업지시 내용 중 ‘국내외 사례 비교분석’ 부분만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법령 개정 방향 등
행정안전부가 소속 공무직의 정년을 단계별로 65세까지 연장함에 따라 민간 부문까지 정년 65세 연장 논란을 확산시킬 전망이다. 행안부는 지난 20일 공무직과 임단협을 통해 단계적 정년 연장에 합의한 후 ‘공무직에 관한 운영 규정’ 개정에 이를 반영, 시행한다고 밝혔다.행안부 발 65세 정년 민간확산 논란공무직은 정부, 공공기관 시설관리, 미화 등 업무를 담당하는 무기계약직 정규직으로 공무원법이 아닌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임금과 복지 등은 소속
제 22대 국회 첫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주 소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재정악화와 거창군 소재 승강기시험타워 건립관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은 지난 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행안부 국감에서 “최근 연이은 적자와 재정악화로 공단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어떻냐”며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따져 물었다.그러면서 “정부 지원이나 정부에 대해 요청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며 “행안부 장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의 연내 실시가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이로 인해 ‘주민투표 절차 단축을 통한 연내 주민투표’, ‘내년 초 주민투표’, ‘2030년 기초단체 설치’ 등 이른바 ‘플랜B’가 거론되고 있지만 향후 전망은 ‘안갯속’이다.제주형 기초단체를 도입하려면 주민투표법에 의해 행정안전부 장관의 요구로 주민투표를 실시,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이 과정이 통상적으로 60일 정도 소요된다.행안부 장관의 주민투표 요구 즉시 공표하고 지방의회 의견 청취, 행안부 장관에게 결
전남도와 행안부 감사 예산편성지침에 구체적으로 사업의 목적과 용도를 명확히 명시해야 하는 사업예산제도에 비쳐 진도군은 포괄사업비가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시설사업에는 포괄예산을 반영 할 수 없음에도 진도군은 “주민생활지원”이란 명칭으로 예산을 편성해 지출하고 있다.이는 “예산편성 지침위반”이며 회계질서 문란에 해당됨 근거로 “전남도, 나 행안부 감사”예산편성지침에 명시되어있다.진도군은 모든 예산을 통으로 부기명이 없는 금액을 편성 지출한다.진도군 담당자는 잘못된 예산집행이라고 답변을 했다.이러한 예산들은
정년을 최대 65세까지 연장하고 연간 10일까지 지급되는 포상휴가제를 신설하는 등 행정안전부가 소속 공무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에 나섰다. 육아 시간도 공무원과 동일한 시간으로 늘었다.20일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이 같은 내용의 '행안부 공무직 등에 관한 운영규정'이 개정·시행됐다. 지난달 행안부와 소속 공무직들이 체결한 단체 협약의 내용을 반영했다.공무직 정년이 최대 65세까지 연장됐다.그간 행안부 공무직은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정년이 60세였다. 앞으로는 정년을 맞은 해 심사를 거쳐 현재 60세(1964
대구시와 경북도가 다시 탄력을 받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 합의안을 도출하고 행정안전부 중재안에 대해 서명하기로 했다. 20일 대구시와 경북도, 행안부,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중재안에 대한 5차 회의를 갖고 합의문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모여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할 예정이다. 행안부가 제시한 중재안에는 △대구광역시·경북도 폐지 후 수도에 준하는 위상의 통합자치단체 출범 △정부의
행정안전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는 지난 22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마련을 위한 지역의견 수렴에 나섰다. 제주는 서울·경기·인천·강원과 함께 중부권에 포함돼 내달 11일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행안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안 마련에 나선 것은 1995년 민선 자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의 간판개선공모사업에 익산, 남원 2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약 5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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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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