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19일부터 열흘간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센터는 행사 기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실천하고자 워크온 앱을 통한 ‘치매 극복, 가치 함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아울러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제285회 임시회 회기 중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문을 열어 서구건강체련관 내에서 운영되다가 시설 노후화로 인해 2024년 만년동 서구보건소로 이전했다. 이전된 센터는 검사실, 의사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등록관리사업, 교육·가족지원사업,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제복지위원회의 방문은 센터 이전 후 첫 공식 방문으로, 치매 관리 서비스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해 구민에게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 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실시했다.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1주간 진행된 치매극복 주간행사에서는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오픈 day! 운영 △상주시니어클럽 참여 대상자 치매예방 교육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치매인식 개선을 위하여 상주시는 치매안심센터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오픈d
구미치매안심센터와 선산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보건복지부 치매 관리사업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특별시, 광역시, 일반 시, 도농복합 시, 군 5개 지역 유형으로, 평가 항목은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의 4가지로, 현지평가, 서면평가, 데이터 평가, 설문조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농복합지역인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조기 발견 체계,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
영등포구가 지난 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자리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가 치매 예방과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큰 기여를 한 기관‧단체 등을 수상하고자 마련됐다.올해 구는 ‘기억 온 에어’ 사업을 펼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치매 예방과 극복에 힘쓴 점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억 온 에어’는 개인별 치매 진단 결과와 중증도에 따라 체계
부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탄소중립 시민 세미나’를 개최했다.2050년 부천시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세부사업을 공유하고, 시민,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해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이번 행사는 ‘부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비전 포럼’을 구성·운영해 시민 누구나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의적 시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부천시는 국가 및 경기도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최근 십자봉사회 예천군협의회 소속 봉사원 15명이 관내 어르신 치매 예방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치매예방 프로그램은 ‘긍정의 마음, 치매 예방의 첫걸음’이란 슬로건 아래, 적십자 봉사원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전신 율동체조 및 도구를 활용한 손 체조를 함께 하며, 필요에 따라 머리카락 염색, 컷트도 병행하는 봉사활동이다.김성자 예천지구협의회 회장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 박소원 교수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치매 예방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우수한 사회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교수는 구미보건소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에 참여해 뇌병변 장애인 재활 운동 치료에 앞장서고, 경북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자문위원과 칩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활동 등 지역사회 치매 극복
인천시 중구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자유공원에서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행복한 기억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해 등록신청을 받았다.아울
진천군은 치매 선도단체, 치매 안심마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치매 인식 개선 안심 극장의 하나인 ‘치매 뮤지컬 공연’을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람했다.‘주문을 잊은 식당’이라는 제목의 뮤지컬은 치매에 접어든 경증 치매인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영업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단순한 공연 관람뿐 아니라 관객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전개해 치매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이날 군은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소개, 치매 파트너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영화를 관람한 치매 안심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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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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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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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외국인 250만명 시대, 불법체류자 수도 4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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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난타공연팀은 28일 차없는 거리 걷기 걷는 즐거움, 숨쉬는 제주 행사에 건강공연팀으로 초청되여 난타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희망 두드림 난타반친구들은 백혈병. 소아암. 희귀혈액질환은 치료기간도 기본3년 이상으로 아주 긴 투병과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 서울로 치료를 다녀야만 하는 그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꿋꿋이 치료를 잘 받아 현재는 학교생활과 함께 심리 정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희망 두드림 난타 활동팀이다.환아와 형제 자매들로 이루어졌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연습실에 모여 열심히 난타연습을 하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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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대구공연 티켓 판매 부진 굴욕에 "내 인기 떨어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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