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제30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로 지역발전, 문화∙예술, 교육∙체육, 효행∙선행, 봉사∙나눔 등 5개 부문에서 시민 5명을 선정했다.▲지역발전 부문 김만근 씨는 현재 광정동주민자치회장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은 물론 경찰발전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 공동체 발전
26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를 비롯한 윤승기 강원도문화체육국장, 원제용 도의회사문위원장, 김성하 KBS춘천방송총국장, 각 시군문화원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연부분에 15개 민속단 750명, 시연부분에 2개 민속단 102 등 총 852명의 선수들이 경연과 시연을 펼쳤다.
전북 남원시는 9일 제30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6개 부문 6명을 확정 발표했다. '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
‘제30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거제종합운동장, 거제중앙로 경남은행 일원 개최된다.거제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추진위원장인 신금자 의장의 주재로 제30회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제3차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통합 거제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24만 시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이번 축제는 10월 4일 18시 기념식과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날 공연은 드론 라이트쇼를 비롯해 김연자, 김태연, 허용별(허각, 신용
12시간전
군포시는 지난 23일 제30회 군포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여러 분야에서 군포시 발전에 공헌한 시민 5명을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금년 시민대상은 ‘군포시 포상 조례’를 개정하여 기존 3개 부문에서 5개 부문으로 확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분야별로는 △지역발전 부문 김만근 △문화예술 부문 김용하 △교육체육 부문 박범순 △효행선행 부문 김성찬(남·67세
군포시는 지난 23일 제30회 군포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여러 분야에서 군포시 발전에 공헌한 시민 5명을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금년 시민대상은 「군포시 포상 조례」를 개정하여 기존 3개 부문에서 5개 부문으로 확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분야별로는 △지역발전 부문 김만근 △문화예술 부문 김용하 △교육체육 부문 박범순 △효행선행 부문 김성찬 △봉사나눔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26일 제30회 김제시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 1개 부문 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지난 24일 문화장 공익장 체육장 애향장 총 4개 부문 7명에 대해 심사했으며 공익장에 조숭곤씨를 선정했다. 공익장 수상자 조숭곤씨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내
청주 산남고등학교는 최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북도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산남고는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충북을 대표해 참가한다. 박종민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바쁜 학업 일정 중에도 틈새시간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1, 2, 3전시실에서 '제30회 제주청년작가전'을 개최한다.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제주청년작가전은 제주의 젊은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며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해왔다.공모와 심사를 거쳐 지난 4월 김규리, 김지오, 이가희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김규리 작가는 2021년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베이징에서 전시 기획 프로젝트 및 단체전 등 10회 이상 참여했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1, 2, 3전시실에서 ‘제30회 제주청년작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문화예술진흥원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지난 4월 김규리, 김지오, 이가희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제주 출신인 김규리 작가는 자아 형성 과정에서 내면 갈등과 경험을 작품에 투영한다. 작품을 구성하는 족보는 과거의 경험을 상징하며 나뭇가지, 모래, 밀가루와 같은 유기물 재료는 분해돼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김규리 작가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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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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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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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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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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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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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주점수 전국 3위 울산, 팬데믹 후 줄폐업
한때 1인당 주점 업체 수 전국 2·3위를 다투던 울산 지역의 주점들이 팬데믹 이후 줄어든 주류 소비에 경기 불황마저 이어지며 울상을 짓고 있다. 20년 이상 울산에서 대리운전하는 최정수는 최근 변화한 번화가 분위기에 일거리 잡기가 쉽지가 않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피크시간대였던 자정 이후 삼산동 거리를 몇 바퀴를 돌아봐도 지나다니는 사람보다 대리운전 예약을 기다리는 기사들뿐이다. 그는 “이전엔 지역 기업들의 월급날이면 월급을 찾아 현금을 들고 시내로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들뜬 기분에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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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유식풍력, 울산 해상풍력단지 기초 지반조사 완료
울산 앞바다에 1.125GW 규모 해상풍력단지를 추진 중인 한국부유식풍력이 375㎿ 규모 1단계 ‘이스트블루파워’ 사업지에 대한 기초 지반조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부유식풍력은 지난 8월부터 한달여간 지반조사 전문 업체 씨호스의 해양지질 탐사선 지오 마리나를 통해 지반조사를 진행했다. 한국부유식풍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향후 풍모 터빈의 위치 선정에서부터 터빈과 해상 변전소의 기초 설계, 해저 케이블 경로 계획 등에 지침이 될 해저 지질 조건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환경영향평가 승인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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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공업 생산·소비·건설수주액 호조
올해 8월 울산의 광공업 생산과 소비, 건설수주액 모두 전년동월과 비교해 호조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동남지방통계청은 1일 ‘2024년 8월 울산시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지난 8월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달 보다 3.7% 증가했다. 출하는 2.1% 늘었고, 재고 보합세를 기록했다.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금속가공 등은 줄었으나, 기타 운송장비, 전기장비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했다. 광공업 출하는 화학제품, 자동차 등은 줄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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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건공무원 대상...울주군보건소, 결핵관리 연수
울주군보건소가 최근 보건소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보건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결핵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연수는 결핵관리 사업 추진과 결핵치료, 진단 등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연수를 실시해 인도네시아의 결핵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도네시아 보건부 소속 호흡기 및 전염병 관련 전문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 참가자들은 이달 4일까지 울주군보건소와 춘해보건대학교, 울산대학교 등에서 우리나라의 결핵관리 체계, 최신 결핵진단 방법 및 치료법 등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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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급증
특허·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이 허위로 표시돼 신고된 건수가 최근 5년간 1만6944건으로 이 중 98%인 1만6511건이 오픈마켓에서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신고 현황’에 따르면 오픈마켓 허위표시 신고 건수는 △2020년 3031건 △2021년 3229건 △2022년 3549건 △2023년 3780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는 8월까지 신고 건수도 2922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특허가 973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