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교통전문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 상황과 원주시 교통 현황, 장래 교통 수요 예측, 문제점 분석을 통해 중장기 교통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특히 광역교통체계, 도시 간선도로망 계획, 교통시설 개선, 대중교통체계, 교통운영 관리체계 및 교통 소통 개선, 주차장 정비 방안, 신 교통수단 도입 등 8개 분야에 대한 세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이번 중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