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울산 지역 도로망 확충으로 시민 편의가 향상되고 물동량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범서하이패스나들목~천상하부램프 도로 개통 등 내년 도로 관련 21개 사업에 총 754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도로 개통 4개, 착공 6개, 신규 5개, 보상 추진 4개, 계속 추진 2개 등이다. 도로 개통 4개 사업은 △범서하이패스나들목~천상하부램프 도로 △덕정교차로~온산로 도로 △덕하시장~석유화학단지 도로 △언양파출소~서부리 도로 등으로 시민 이동 편의 증대와 원활한 산업 물동
연천군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군·농어촌도로 총 6개 건설 현장에 대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겨울철은 기온하강과 강설,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해 건설 현장과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보다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이에 연천군은 도로 건설 현장의 기초 지반이나 비탈면, 구조물 균열 등 기본적인 점검은 물론,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차량방호벽 등 안전시설물을 추가 배치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또한, 동절기 도로 공사 구간의 도로 결빙 및 미끄럼
연천군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군·농어촌도로 총 6개 건설 현장에 대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겨울철은 기온하강과 강설,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해 건설 현장과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보다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이에 연천군은 도로 건설 현장의 기초 지반이나 비탈면, 구조물 균열 등 기본적인 점검은 물론,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차량방호벽 등 안전시설물을 추가 배치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또한, 동절기 도로 공사 구간의 도로 결빙 및 미끄
울산 울주군이 전국 최초로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한 스마트 도로 방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내달 중순까지 지역 주요 지점 136곳을 대상으로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신형 도로 방범 카메라 165대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도로 방범 카메라의 노후화에 따라 최신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앞서 군이 운영한 도로 방범 카메라는 정확한 차량번호 인식이 필요해 화각이 좁았다. 이로
인천 동구가 도로 밑에 관로나 통신선을 설치하는 민간업체와 공공기관에 '도로 열선 매설 현황'을 제공하지 않아 지난 1년간 열선 파손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열선이 설치된 도로 8곳 중 재능로와 새천년로 38번길, 솔빛로, 송림로 70번길 등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친절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쉬우면서 어렵다. 이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해 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이 보이면 자리를 양보하려 한다.하지만 선뜻 먼저 나서지 못하고 서로 눈치를 보며 마음의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작이 어렵지 한 사람이 먼저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서로 먼저 자리를 양보하며 친절을 베풀게 된다. 이처럼 친절은 쉬우면서 어렵다.공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자리를 양보하려는 마음처럼 항상 친절하게 민원 응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막상 민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케이스 디자인을 기존보다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전면 쿨링팬은 조명을 케이스 내부에 균일하게 퍼뜨려 더 세련되고 조화로운 외형을 연출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에 적용된다.우퍼는 스피커 위성 유닛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가구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장착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은 지켜도 민생경제는 나몰라라 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요구한 추경편성 요구를 맹비난 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요구한 추경편성 요구를 거절한 것을 맹비난 했습니다. 다음은 브리핑 내용 전문입니다.어떻게 이렇게 뻔뻔 할 수 있습니까?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까?염치가 있거든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내란 세력과의 결별, 뼈를 감은 자기 반성과 쇄신을 보여주십시오.내란수괴는 지켜도 민생 경제는 나 몰라라 하면서 여당 노력합니까?국민의 힘 권성동 권한대행이 민주당의 추경 편성 요구를 맹비난했습니다.이재명 대표의 제안이 병주고 약 주는 격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