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티타늄 자전거 브랜드 제이 래버랙이 새로운 그래블 바이크 'GRiT57'를 공개했다. 11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 바이크루머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3D 프린팅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해 강성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최대 29×2.25인치 타이어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AM64 UDH 프레임을 기반으로 맞춤 제작됐으며, 컨티넨탈 레이스킹 29×2.2 타이어를 장착했다.프레임은 제이 래버랙의 스트림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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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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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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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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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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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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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체포 이어 구속영장 청구까지… 특검 “내란선동 혐의”
내란특검, 황교안 전 총리 구속영장 청구…내란선동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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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글로벌 e스포츠 통합 프로젝트 ‘PUBG UNITED’ 공개…PGC·PMGC 첫 동시 개최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아우르는 글로벌 e스포츠 통합 프로젝트 ‘PUBG UNITED’를 12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개의 PUBG 타이틀을 하나의 무대에서 통합 운영하는 최초의 사례로,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UBG UNITED는 ‘One Stage, One Vision, One Community’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태국 방콕 시암 일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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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계장서 화재… 닭 5000마리 폐사
11일 오후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약 5000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오후 2시1분께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1층 건물 가운데 약 300평을 태우고 닭 5000여 마리를 폐사시킨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3시4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 원인과 재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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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 “범죄단체인 줄 몰랐다”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 몸담았던 조직원 2명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12일 대구지법 형사11부 이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와 B씨의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서 이들은 “범죄 활동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거나 “조직이 범죄단체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이들 2명은 지난 2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 가입해 조건만남이나 주식투자 유도 콜센터 직원으로 활동하면서 피해자 2명으로부터 1억90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난 3월 법인 명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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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나래 적십자회, 학익고 수험생에게 수제 쿠키 전달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학나래 적십자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학익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수제 응원 쿠키를 전달했다.학나래 적십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아 직접 쿠키를 굽고, 디자인한 응원 스티커를 부착했다.염영미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익고 수험생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