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의 윤혜연 상무가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주식 510주를 신규로 보고했다. 윤 상무는 2025년 11월 27일자로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보고는 신규 선임에 따른 주식 소유 상황 변동을 반영한 것이다.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윤혜연 상무는 삼성E&A의 보통주 510주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E&A의 주가는 12월 1일 오전 9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기록하며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E&A는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 총계 10조133억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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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민간주도 우주시대 첫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 우주시대의 서막이 열렸다는 평가속에 이번 성공의 중심에 경남지역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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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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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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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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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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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배주주 코데스, EMB 주식 267만주 증가
EMB의 사실상 지배주주 코데스가 11월 25일 기준으로 EMB 주식 513만795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3년 11월 10일 대비 267만8868주 증가한 수치다. 지분율도 52.14%에서 63.71%로 11.57%포인트 상승했다.11월 25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식 증가는 제3자배정유상증자에 따른 것이다. 코데스는 이번 증자를 통해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며 지배력을 강화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005원으로 보고됐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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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투자해 8000만원 벌었다”…직장 동료 돈 수 억원 가로챈 경찰관 실형 선고
가상화폐 선물 투자로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직장 동료 등 돈 수억 원을 가로챈 경찰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경장은 지난해 3월14일부터 6월3일까지 직장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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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시아 한방병원, 의료취약계층 후원금 450만원 기탁
한국수성사회의학연구소 이시아 한방병원은 지난 1일, 불로봉무동, 지저동, 혁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50만원씩 총 450만원을 기탁했다. 한동기 대표는 “의료취약계층의 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사회 내 의료 안전망 확충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 갈 것이며, 지역과 함께하는 이시아 한방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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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도입해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징벌적 과징금 상한을 매출의 10%까지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올해 SKT, KT, 쿠팡까지 대형 통신·유통사의 반복된 유출 사고에 대한 제도적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다.이 의원은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쿠팡은 연매출 41조 원에 달하는 거대 플랫폼 기업임에도, 무려 3,370만 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도 책임 회피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개인정보 유출 관련 징벌 과징금 제도 주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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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한국중부발전·리벨리온, 국산 AI 반도체·솔루션 기술 실증 나서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은 한국중부발전,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함께 ‘국산 NPU 기반 AI 업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전문 기업과 공공기관, AI 반도체 스타트업이 함께 국산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AI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국산 기술을 중심으로 AI 인프라와 응용 서비스를 개발해 발전소 업무 환경에 맞춘 고성능 AI를 실증하는 동시에 공공과 민간 협력 기반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