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제일 높은 수준이었던 제주지역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제주지역 수능 표준점수 평균 순위는 2019년학년도 국어 1위·수학 1위, 2020학년도 국어 2위·수학 1위, 2022년년도 국어 2위·수학 3위, 2023학년도 국어 3위·수학 5위로 하락했다.이와 함께 수능 영역별 1·2등급 합산 비율 순위도 2019학년도 국어 4위·수학 2위, 2020학년도 국어 5위·수학 2위, 2022학년도 국어 4위·수학 7위, 2023학년도 국어 6위·수학 10위로